우리는 여름철 주로 바다에 놀러 가거나 낚시를 하러 가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사고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주로 물고기나 어패류를 잡아서 요리를 해 먹는 경우가 많은데
거기서 발생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바로 패혈증 비브리오균에 감염되는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바로 생선을 손질했던 칼과 도마로 채소나 다른 재료들을 사용해서 잘라 먹었기 때문입니다.
생선을 손질한 칼과 도마를 씻지 않은 채 그대로 채소를 썰었고 생선의 패혈증 비브리오균이 칼과 채소에 옮겨져
그대로 온 몸에 염증 세포가 퍼져서 사고로 이어집니다.
주로 피로가 쌓여 면역성이 떨어져 있고 잦은 음주와 간 기능까지 떨어져 있으면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패혈증 비브리오균이란 주로 바닷물에서 서식하며 바닷물이 18~20도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매우 흔한 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7~9월 여름철에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급증한다고 합니다.
패혈증 비브리오균의 나타나는 증상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첫 번째 불쾌감 그리고 피로감 추위를 많이 느낍니다.
두 번째 고열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납니다.
세 번째는 36시간 이내에 다리에 통증과 함께 붉은 반점이 일어나며 그리고 붉은 반점이 곧 출혈성 수포로 변합니다.
심할 경우 몇 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여름철 해산물은 되도록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며 조개류는 껍질이 열린 뒤 5분 동안 더 가열하는 게 좋습니다.
회를 떠서 먹는 경우는 아가미와 지느러미 껍질을 제거하고 흐르는 수돗물에 30초이상 씻어서 섭취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어패류를 사용한 고마와 접시는 깨끗하게 씻고 주기적으로 소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큰 사고를 예방하는 즐거운 여름철 휴가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일상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회충 감염 증상과 예방법 (1) | 2022.09.23 |
---|---|
여름철 계곡 안전사고 예방대책방안 (5) | 2022.08.26 |
여름철 벌에게 쏘였을때 대처하는법 (0) | 2022.06.27 |
일상 속 파상풍 대처하는 방법 (0) | 2022.06.22 |
올바른 민물고기 섭취하는 방법 (0) | 2022.06.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