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주로 바다나 계곡을 가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곤 합니다.
특히 계곡을 찾아가는 피서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안전사고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놀이 안전사고의 표를 보면 바다는 20% 기타 12% 나머지 68% 계곡이나 하천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주로 계곡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원인 중 1위가 바로 수심이 얕은 계곡에서 다이빙을 해서 사망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계곡물의 수심을 확인하지 않고 다이빙을 하게 되면 가벼운 찰과상부터 경추 손상 및 두부손상으로 인해 큰 부상이 일어나곤 합니다. 수면의 압력으로 인해 떨어지는 높이와 면적에 비례하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게 되면 그만큼 닿는 면적이 넓어져서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작고 사소한 문제들을 관과하게 여겨서 자칫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나타나곤 합니다.
우리들의 안전한 계곡 물놀이를 위한 안전수칙을 몇 가지 확인하겠습니다.
첫 번째 여름철 계곡에 물놀이를 하러 가기 전 긴 막대기로 수심을 확인합니다.
두 번째 바위나 절벽에서는 다이빙을 절대 금지합니다.
다이빙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경우 일단 의식여부를 확인하고 함부로 몸을 움직이게 해서는 안되고
바로 구조대의 요청합니다.
그리고 물놀이하기 전 제일 중요하면서 기본으로 지켜야 할 물놀이 사고 예방법도 있으니 확인하겠습니다
첫 번째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은 필수입니다.
두 번째 찬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쪽부터 가까운 쪽으로 몸을 물에 적셔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이러한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우리들의 안전한 물놀이게 될 수 있게 우리들의 작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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