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낮과 다르게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독감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건강관리에 더욱더 신경 써야 할 시기이기도 하고 요새는 독감과 코로나 증상이 사람마다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독감에 걸리게 되면 독감 증상으로는 근육통과 함께 기침, 콧물, 몸살을 동반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과 독감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 예방을 위한 수칙
- 외출 후 손,발씻기
우선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기본이 될 수 있는 외출 후 손과 발 씻기는 중요합니다.
손만 씻어도 되지만 발도 씻어주면 좋습니다.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해 최소 흐르는 물에 30초를 씻어주시기 바랍니다.
- 체온유지
급격한 체온 변화는 면역력을 저하시켜 독감에 걸리기 쉽습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외투 하나 꼭 챙겨서 외출해주면 좋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좀 높습니다.
독감에 좋은 음식
1. 생강
생강은 감기나 기관지염의 원인이 되는 병원성 세균 등 각종 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나 오한, 발열, 두통, 구통 등 효과가 좋으며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 설사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환절기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으며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2. 모과
모과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기관지를 따뜻하게 해주고 가래를 제거하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혀주고 감기 또는 목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3. 도라지
도라지는 사포닝 성분은 기관지의 점액 분비 기능을 향진시켜 목을 보호하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도 완화시켜 주며 독감 증상 완화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4. 배
배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천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배가 차고 아플 때 증상을 완화시켜주며 그리고 카테킨과 알부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체내 열을 식히는 효과가 있고 수분함량이 풍부합니다.
5. 등푸른 생선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염증을 억제하고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해 면역체계를 강화해줍니다. 그리고 독감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기온이 급격하게 변하는 만큼 우리의 체온도 급격하게 변화되어
독감에 걸릴 우려가 있으므로 이러한 수칙과 독감 예방음식을 숙지하여
건강관리에 힘쓰도록 하고 독감 예방접종 시기도 확인하여 접종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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