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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 속에서 변화되는 서구적인 식습관 그리고 생활습관으로 비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만은 체내에 지방 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비만이라고 하며 체중은 많이 나가지만 근육량이 많고 지방량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비만으로 부르지 않습니다.
즉 체지방이 쌓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전신의 체지방 축적보다는 복부비만이 많아지고 있으며 체내 지방이 필요량 이상으로 과다하게 축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 심뇌혈관계,위장관계,호흡기계 등 여러 가지 질병의 근원이 될 수 있으며 당뇨병 고지혈증, 성기능 장애 등 다양한 질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만을 진단할 수 있는 BMI 라고 있는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BMI 비만 자가진단
BMI는 신장과 체중으로 계산하며 BMI 지수에 따라 정상, 과체중, 비만으로 총 3 분류로 구분할 수 있으며
체지방률과 상관관계가 높고 측정하기가 쉬우며 비만 진단에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BMI 지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체중나누기 신장 = 체질량지수(BMI)로 계산하면 되고 '18.5~22.9' 정상
'23' 과체중 '25'비만으로 측정됩니다.
이러한 백해무익의 비만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과 예방법으로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올바른 식습관
기름진 음식 및 과도하게 나트륨이 많은 음식들은 고혈압,심장병 등 질환을 유발할 뿐 아니라 비만의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트륨을 줄이고 식이요법을 하면서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정량으로만 하며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운동
적절한 운동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고 활력을 불어넣어 줄 뿐만 아니라 근육량을 증가시켜 지방을 감소시키는 큰 영향을 줍니다.
무리한 운동은 삼가하고 적절하면서 규칙적인 루틴이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인 수영,자전거타기 산책도 좋으며 근력운동을 병행해서 한다면 더욱더 비만관리에 큰 요인을 작용하게 되어 운동효과가 향상합니다.
3. 충분한 숙면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않을 경우 이 또한 비만의 큰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숙면을 취했을때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생체리듬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의 숙면시간인
6~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숙면을 취해주면 좋습니다.
비만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며 꾸준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하루라도 1년이라도 젊었을 때 건강할 때 관리하여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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