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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꿀팁

위험성이 없어보이지만 위험한 자라에게 물렸을때 대처법

by 꿀팁한모금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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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야생에서 연못 저수지 하천 등 물가 어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라
꼬리는 짧으면서 머리는 길고 큰 편이며 돌출된 주둥이에 순둥 하게 보이면서 위험성이 없어 보이지만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계심이 강해서 물속으로 들어가지만 피할 곳이 없다면 공격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자칫 잘못해서 만질려고 하다가는 손가락이 잘릴 수도 있습니다.
자기 무게보다 두배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어서 물렸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물리게 된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한번 물게되면 끈질기게 놓아주지 않아서 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럴 때 자라를 물 안으로 담그면 됩니다.
자라가 물 안에서는 빠르게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도망가는 것이며 

코 있는 곳 까지 물에 담그면 호흡을 위해서 물러나게 됩니다.
물렸다고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물 있는 곳에 놓아주면 됩니다.
야생동물 만났을때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으로 안전한 나들이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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