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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꿀팁

여름철 바다생물 안전사고 예방법

by 꿀팁한모금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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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해마다 바다 사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바다생물로 인한 사고가 늘어나고 있고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여름철 바다 및 해수욕장들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및 바다를 가는 사람들의 인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그로 인해 바다생물로 인한 사고도 주의하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먼저 첫번째 주의해야 할 바다생물은 상어입니다

.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어이지만 그게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나타납니다.
국내 상어 피해 사례로는 현재까지 7건인데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상어에게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상어가 출몰하는 바다는 피해야 하고 밝은 색상의 수영복 및 반짝거리는 장신구는 금물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바다생물은 파란 고리 문어입니다.


작고 귀여운 10cm 정도의 파란 고리 문어가 그 위험한 주인공입니다. 
생소할 수 있는데 주로 제주 해역에 나타나 피서객을 위협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는 파란 고리 문어에게 물려서 

다행히 조기치료로 통증에만 머물렀지만
이빨 턱 먹물 점액에도 독이 있어 맨손으로 만지게 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세 번째 바다생물은 라이언 피시입니다.


제주 해역에서 다이버들에게 흔히 발견되며 등지느러미에 독을 지니고 있어서 찔리면 

통증, 부종, 발작을 일으켜 심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가오리입니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귀여운 가오리인데 독을 지닌 주인공은 바로 노랑가오리이며 

꼬리에 독이 있고 꼬리가 뾰족하며 독에 쏘이게 되면 상처부위가 붓고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조기치료를 하지 않으면 3일 이내에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주로 서해와 남해와 분포하며 가오리가 먼저 공격성을 지니고 있지 않으나
가오리 꼬리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곧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데 바다나 해수욕장의 인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니 

바다생물의 안전사고에 유의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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