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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맥페스티벌이 올해 10주년이자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하였다가 3년 만에 오는 7월 6일 막을 올렸습니다.
축제는 오는 7월10일까지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 명물거리 두류 젊음의 거리등에서 매일 오후 5~11시까지 열립니다.
10주년 기념 개막식에는 KPOP 스타와 함께하는 공연을 비롯해 특히 홍준표 시장과 큰 인연이 있는 개그맨 박명수가
홍보대사로 참여해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위해 직접 만든 치맥 송인 '치맥 flex'를 관객들 앞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축제장 환경도 관람객 및 참여업체 만족도 향상을 위해 크게 개선되었고 기존 몽골텐트 형태로 조성된 부스를 컨테이너 부스로 전면 교체, 이를 통해 관람객 통행 환경을 개선하고 부스 내부 조리환경을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교촌에서 출시 예정인 신메뉴를 사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일이 있고 행사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교촌의 신메뉴를 미리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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