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해산물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

우리는 일상 속에서 해산물을 즐겨먹는데요
그중에서 대표적인 해산물 조개와 홍합을 예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산 조개를 채취하기 위해 허가되지 않은 곳에서 채취해서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4~5월 이후 패류독소 중독증상에 의해 

봄철 허가받지 않은 지역에서 캐 먹은 자연산 조개로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로 남해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곤 하는데요 요새는 수면의 온도 상승으로 인해 서해에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페류독소 중독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어지럼증과 심한 호흡곤란이 동반되어 

온몸이 마비되는 증상으로 쓰러 질 수 있습니다.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될 수 도 있죠
독성 플랑크톤을 먹은 조개 또는 홍합이 독을 품게 됩니다. 
그래서 독을 품은 조개를 허가받지 않은 지역에서 조개를 캐게 되면 우리가 먹게 될 수 있게 노출이 되는 것입니다.
가열하거나 끓여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조개뿐 아니라 홍합에서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설사성 페류독소패류독소 증상도 나타나고 그 외에 기억사실 패류독소 증상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3~6월 사이 갯벌이나 바위에서 직접 자연산 조개류 채취를 금지해야 하며
원산지와 표시된 제품 구매확인을 해야 합니다.
자연산 조개산을 꼭 채취하고 싶다면 국립수산과학원 및

수산물 안전정보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패류독 발생지역 확인이 필요합니다.
혹시나 증상이 나타난다면 119에 신고하거나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하며 

구조대가 올 때까지 인공호흡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우리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는 해산물도 안전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