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면역력이 저하되면 여러 질병에 노출된 뿐 아니라 건강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더욱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질병 또한 쉽게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면역력이란 무엇일까요?
면역력은 우리 몸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외부 요인에 대해서 방어하는 현상으로 세균, 바이러스 등 병 위성 미생물에 대항하여 적절한 방어 상태를 말합니다.
즉 면역력이 저하되면 여러 세균들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방어상태가 현저히 낮아져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게 되면 어떠한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과 운동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면역력 저하 증상
1. 잦은감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감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면역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고 볼 수 있고 미열, 콧물, 기침 등 감기 증상이 오래 지속되며 심하면 몸살과 고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배탈
위장관으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유해균은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하면서 음식을 먹은 뒤 복통이나 설사가 나타납니다.
3. 구내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구내염 또한 쉽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면서 몸의 각 부위 염증을 유발시키고 특히 입안에 자주 헐고 입술 부근에 수포들이 발생하여
헤르페스성 구내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면역력 높이는 음식
1. 마늘
마늘은 항염작용과 동시에 항균작용을 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중 최고라고 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2. 고등어
고등어의 DHA.EPA 등의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오메가-3 지방은 염증 완화를 도와주는 작용을 합니다.
3. 표고버섯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인 표고버섯의 베타글루칸과 비타민D는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며 대식세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면역력 높이는 운동
운동을 하게 되면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게 되며 장시간의 고강도 운동은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니
약간 힘들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의 중강도 유산소를 추천합니다.
걷기,수영,자전거타기,계단 오르고 내리기 등 규칙적으로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요새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도 쉽게 저하될 수 있으니 건강유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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