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황제 펠레 향년 82세 눈을 감다

안녕하세요 각구입니다
오늘은 축구계의 황제이자 전설 펠레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향년 82세 브라질 축구의 한 획을 그은 펠레는 선수시절 포지션 공격수이며
축구역사상 FIFA 월드컵 3회 우승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로 20세기 최고의 운동선수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펠레는 그의 별명이었고 본명은 에드송 아란치스 두나시멘투이며 그의 축구전설은 14살 때 시작되었습니다

출처-스포츠서울

14살 고향팀 산투스FC 유스팀에 입단하였고 15살 때 공식 경기에 데뷔했습니다
16살 때 이후로는 주전자리를 꿰차며 본격적으로 기량을 발휘하기 시작했으며
남미 청소년 챔피언쉽에서 6경기 11골을 터트려서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펠레는 1950년 25세 나이로 네 번째 월드컵에 참가하여 9경기 4골 12 도움을 기록하며 대회공동 최다도움상을 수상하며
그해 무려 58경기 77골을 터트리며 생애 첫 발롱도르 수상을 안겼습니다
축구계의 한 획을 그은 축구황제 펠레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꺼고 또한 은퇴 후 정치계에 입문하여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하여
별세 전까지도 영향력을 행사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몇 년간 신장과 전립선 문제로 고통을 받아온 펠레는 2021년 9월 상파울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서 대장의 중앙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2022년 11월 말 병원에 재입원 하였으나 병이 호전되지 않아서 대장암 진행으로 인해 여러 장기의 기능 부전으로 사망을 하였습니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펠레는 역대 가장 위대한 스포츠맨 이상이었고 우리에게 새로운 브라질을 선사해주었다고 극찬했으며
세계적인 축구스타들도 그를 추모하였고 축구계의 역사적인 인물 펠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