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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의 류현진이 토미존 수술을 선택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4이닝 3 실점(2 자책점을) 기록한 뒤
몸에 이상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다.
몸의 이상을 느낀 뒤 검사결과 전완근 염증일 비롯한 팔꿈치 열좌상을 입은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통상적으로 12개월에서 18개월의 재활이 필요했고 복귀 시점은 최소 1년 이상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대두분의 수술이 그렇듯 나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류현진은 1987년생 올해 한국 나이로 36살입니다.
이제부터는 오롯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큰 부담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큰 부담감을 이겨냐고 건강한 몸과 일정 수준 이상을 끌어올려서 마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류현진 선수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고 1차 벽은 넘겼습니다
이제 더 높은 재활단계를 무사히 잘 마쳐 복귀를 기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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