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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야구를 좋아한다면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를 알고 계실 겁니다.
롯데의 심장 이대호는 은퇴를 앞두고 28일 인천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대호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SSG 구단이 마련한 은퇴투어를 통해
조선의 마패,등번호 10번 사인볼 대형 액자 프로 데뷔 첫 홈런 기념구 등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대호의 동갑내기 절친 추신수의 은퇴투어를 기념해 간식차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SSG 좌완 에이스 김광현 롯데는 외국인 투수 스트레일리가 등판했었고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다가
7회 초 이대호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분위기는 롯데로 가져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8회 말 등판한 롯데의 구승민이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9회 말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병살타를 유도해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4:2 롯데의 승리로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무엇보다 빛이 났던 롯데의 해결사 이대호의 홈런이 감명 깊었고
은퇴를 앞두고 동갑내기 추신수 선수와의 우정이 독보였습니다.
인천에서의 은퇴투어를 마친 이대호는 추후 일정 LG경기와 키움 경기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은퇴투어를 앞두고 있는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선수의 경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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